전체 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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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시장의 변화
'웰니스'란 무엇일까?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Wellness From Global Wellness Institute The Global Wellness Institute defines wellness as the active pursuit of activities, choices and lifestyles that lead to a state of holistic health. 웰니스의 산업은 무궁무진하다. 웰니스 관광 웰니스 스파 웰니스 음식 웰니스 운동 웰니스 뷰티 다양한 관점으로 웰니스의 시장이 커져간다는 사실을 글로벌 통계자료를 통해 알 수가 있다..
2020.07.04 -
북클럽-미래_'BOLD'
'BOLD'라는 책을 이번에 읽게 된 계기는 코로나 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던 북클럽이 이번에 진행하게 되어서 미뤄왔던 책을 읽게 되었다. 북클럽의 컨셉이 '미래'다 보니 미래지향적인 책을 접하게 되는데 이번에 접한 책은 지금 나의 타이밍에 딱 맞는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후반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었고 전반부에서는 어려운 용어들로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나에게 필요하다 생각하게 되고, 요즘 같이 작은 그림만 보고 사는 나에게 먼 미래를 어떤 식으로 시작할 수 있는지, 나의 물러 터진 마인드셋을 다시 바로 잡아주는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실리콘벨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나 글들을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허무맹랑할 것 같은 이야기..
2020.05.03 -
5-4. 도전하는 나의 스토리 - 책읽기, 영어 쉐도잉
4월을 시작으로 3월 글쓰기 도전이 끝나고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하는 매일 독서 읽기 챌린지와 영어 쉐도잉 챌린지를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무슨 봄바람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글쓰다가 책 읽는 것과 영어 쉐도잉은 해봤자 얼마나 어렵겠어?라는 마인드로 바로 질러 놓고 시작하게 되었다.... 정말.... 나는 충동적인 성격인가보다. 괜히 가만히 있는 자신을 괴롭히는 스타일이랄까... Anyway, 신청부터하고 언제 시작됐는지도 모르게 갑자기 공지글을 주시고 시작하게 돼서 당황했지만! (일요일날 단톡방 파주신 듯?) 단톡 방으로 방을 파주셔서 공지글을 올려주시고 자유롭게 인증하는 구조로 시작하게 되었다. 독서 챌린지 사실 독서 챌린지는 진짜 쉬웠다. 오히려 책을 한번 보면 금방 읽어서 무슨 이틀 만에 다 ..
2020.04.24 -
8-2. 자극을 주는 만남의 스토리 - 하용호님
어떤 사람에 대해서 오랜만에 쓰는 것 같다.(사실 매일 글 쓰다가 일주일에 1-2번 쓰다 보니... 편함) 사실 하용호 님에 대해서는 엄청 디테일한 말을 쓰기보다는 나에게 좋은 에너지와 그 에너지를 잘 잡아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 중 한 분이시다. 용호 님과의 만남은 작년 위워크에서 진행하는 Founders Branch라는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다. 우연찮게 지인의 추천으로 위워크 Private?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고, 그림 같은 카페에서 할 수 10명? 정도 브런치 타임을 가졌다. 사실 이 모임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기에 간단한 greeting? 정도 생각했었는데, 내 옆자리에 하용호 님이 앉아서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그 당시 용호 님은 카카오에서 일하고 계셨었고, 다른..
2020.04.22 -
내 인생 첫 서평단_복지의 원리
[복지의 원리]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사실 스타트업에서도 웰니스 쪽(복지)에 관련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과정 중에 지인분께서 페이스북으로 소개해주시는 걸 보고 우연찮게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사업적으로 B2B 시장에서 복지 사업을 어떤 식으로 가져가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와중에 이 책은 우리나라 복지 시장에 대해 잘 분석하고 어떤 식으로 구조화가 되어 있고 국가와 복지의 개념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복지국가'에 대한 용어에 대해 먼저 설명해준다. 복지국가라는 말은 영국 군교회 켄터베리 대주교를 역임한 윌리엄 템플이라는 사람이 유행을 시켰는데, 재미있는 사실을 독일이 WARFARE TATE라 부르면서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
2020.04.20 -
8-1. 자극을 주는 만남의 스토리 - 최정우 작가님
사실 이 분을 직접 만나게 된 건 우연의 우연 혹은 연결의 힘?을 통해서 알게 된 것 같다. 박진규 대표님의 소개로 Harvard Business Review 모임에서 최정우 님을 모시고 북 토크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사실 잘 모르지만 그런게 있지 않은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추천해주었을 때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 그래서 나는 바로 참석하겠다 하였고 옐로모바일이라는 회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최정우 님을 만나게 된 것 같다.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를 지으신 최정우 작가님을 만나기 전 책을 읽었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사람에 대해 궁금한 부분보다는 책에 대한 내용이 너무 충격? 워딩들이 기존에 읽던 책에서는 찾아볼 수 있는 글들이 아니어서 살짝 놀랐다. 생각보다 스토리가 빠르게 전..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