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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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타임_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요즘 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서일까? 왜 이런 주제의 책이 끌리는지 모르겠다. 요즘 나는 어느 정도의 기간을 잡고 도전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을 자주 이용한다. 첫 번째 시작은 글쓰기, 두 번째 매일 책 읽기. 본의 아니게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한다. 이게 강박관념으로 내 일상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침에 주로 읽게 되고 아침에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도전을 하면서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습관들이 생겨지는 것 같다. 아침에 읽기로 했으니 일찍 일어나는 습관. 책을 읽기로 했으니 책을 항상 가지고 다니게 된다. 책을 언제 읽으면 좋을지 스스로 시간을 만드는 연습을 하게 된다. 추가적인 부분은 나중에 도전을 마무리하고 적겠다. 이제 본론으로 ㅎㅎ 저자 강상중 님은 재일교포로써 '나를 지키며 일..
2020.04.04 -
쉬어가는 타임_최고의 휴식
평상시에도 북클럽 혹은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읽곤 했었다. 이번에는 FastFive에서 진행하는 '이번 기회에 읽는다, 독서 챌린지'를 신청하게 되어 하루에 한 번씩 조금이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고자 도전하게 되었다. 이번 도전을 계기로 읽을 책을 찾다가 '최고의 휴식'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제목으로 봤을 때 내 스타일이고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아서 골랐는데 읽다 보니 오히려 비즈니스에 더 도움이 되는 책.... 오히려 공부해야 하는 책... 이였다... (읽으면서 휴식은 안됨.... 그냥 또 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하게 되는 나의 슬픈 현실....) '마인드풀니스'라는 내용을 기반으로 휴식이 어떻게 되는지, 몸과 마음의 회복이 어떻게 오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 처음에..
2020.04.02 -
7-1. 습관을 만드는 나의 스토리- Project Plus One
이 글을 이렇게 쓰는 날이 올 줄 상상도 못 했다. 사실 전에 챌린저라는 앱을 통해서 이것저것 도전하려고 준비했지만 의지의 차이인지 쉽게 신청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얼라이어스에서 만든 커뮤니티 해. 봐. 콘 모임에서 22일간 도전하는 형식의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고, 뭘 할지 고민하다가, 박진규 대표님의 권유로 글을 쓰게 되었다. 첫날부터 후회했다. 사실 글을 마음 잡고 제대로 써본 적은 학교 다닐 때 에세이 제출하는 순간 빼고는 없었다. (정말 힘듦. 글 쓰는 것도 힘들고, 맞춤법도 신경 쓰이고, 글 마무리도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힘) 하지만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서 진행을 하다 보니 자극? 을 받아서 억지로 하게 되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처음에는 어떤 주제로 잡아야 할지? 어떤 목표로 시작을 해..
2020.04.02 -
part 2-3.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 - 브랜딩와이
사실 어제는 데릭 선생님에 대해서 썼다면 오늘은 브랜딩 와이 들은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쓴다. 사실 오늘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플러스 원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오늘까지 미션을 완수하고 내일 써보려고 한다. (내일모레? 일수도)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지, 장기적인 관점으로 대표 혹은 내부 안에서 통일성 있게 잘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 중요한 메시지를 내게 주신 것 같아 까먹기 전에 글로 표현하고자 한다. 브랜딩을 단계별로 Value Position을 어떻게 가져갈지? 단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경쟁사로부터 어떻게 방어를 해야 하는지? 결론적으로 고객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CX-Customer Experience 인지 정보 구매 사용 후 위 5가지 단계로 나뉘어서 Cycl..
2020.03.31 -
part 2-2.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 - 데릭쌤
사람과의 인연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한다. 전에는 김도균 한의사님과의 미팅 내용을 썼는데 이번에는 브랜딩 와이 대표님이신 데릭 선생님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http://www.brandingwhy.com/ 브랜딩와이 자기다움을 브랜딩합니다. www.brandingwhy.com 사람이 참 묘한게 인연이 이상한 곳에서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brandingwhy라는 계정으로 팔로우가 들어와서 알게 되었다. 사실 별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나도 같이 맞팔을 하게 되고 본의 아니게 스토리를 보면서 브랜딩 와이가 어떤 목적을 추구하는지 한국에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는지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되었다. 비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지 모르지만 자기다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클래..
2020.03.30 -
쉬어가는 시간 - 쉼
요즘 힐링이라는 용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마다 쉬는 방식이 다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쉼의 시간을 써보고자한다. 요즘같은 시대에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쉼을 찾아가는지 잘 모르지만 나의 기준으로 써보고자 한다. 쉼 = 잠 쉼 = 데이트 쉼 = 음식 쉼(군대) = 휴가 쉼 = 걷기 이정도...? 나같은 경우는 스타트업을 한 이후 혼자만의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예전에 강남에 근무했을때는 강남 테헤란로 거리를 혼자서 왔다갔다 하는 순간들이 나에게 쉼을 가져다주었다. 사무실이 을지로에 있을 때는 매일 청계천을 걸었다. 단순히 걷는 것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어느 순간 나에게 쉼으로 자리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걸으면서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