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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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3.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 - 브랜딩와이
사실 어제는 데릭 선생님에 대해서 썼다면 오늘은 브랜딩 와이 들은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쓴다. 사실 오늘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플러스 원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오늘까지 미션을 완수하고 내일 써보려고 한다. (내일모레? 일수도)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지, 장기적인 관점으로 대표 혹은 내부 안에서 통일성 있게 잘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 중요한 메시지를 내게 주신 것 같아 까먹기 전에 글로 표현하고자 한다. 브랜딩을 단계별로 Value Position을 어떻게 가져갈지? 단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경쟁사로부터 어떻게 방어를 해야 하는지? 결론적으로 고객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CX-Customer Experience 인지 정보 구매 사용 후 위 5가지 단계로 나뉘어서 Cycl..
2020.03.31 -
part 4-4. 연결의 힘은 어떻게 시작을 할까? - 글로코넷편
Part 4의 주제인 연결의 힘을 마무리하는 편으로 글로코넷이라는 단체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글로코넷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한유회라는(미국 최대 유학생 커뮤니티) 곳에서 윤OO을(Stark) 만나서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 국제관계학 동아리장을 맡고자 시작하였고, Stark란 친구는 당시 미한유회 회장이었고, 미국을 벗어나 글로벌하게 다른 나라에 있는 유학생들과 국내에 있는 대학생들의 갭이 너무 커서 뭔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보면 어떻겠느냐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지금 생각해보면... 들이대느라 바빴다...) Our Mission is to Bring Everyone Together with a Single Identity "Korea" 위 미션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군 입대 ..
2020.03.20 -
part 4-3. 연결의 힘은 어떻게 시작을 할까? - 얼라이어스편
드디어 때가 됐다. 얼라이어스(리얼비즌)에 대해 쓰는 날이 올 줄 몰랐다. 문득 작년 이맘때쯤 한번 글로 정리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실제로 그날이 이렇게 올 줄 몰랐다.... 얼라이어스 https://allius.io/ allius - creative studio 많은 일들을 경험하였지만, 막연한 기억 속에 흩어져 있지 않은가요? 이제 그 일을 프로젝트 단위의 경험자본으로 차곡차곡 정리해보세요. allius.io 첫 번째 만남의 시작 리얼비즌과의 만남은 박OO님의 소개로 초기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를 받았다. 상당히 나는 첫 만남부터 부정적으로 시작했다.(한 번만 들으면 된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3개월 하는 프로그램....) 아무 생각 없이 내가 왜 가야 하지라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한번 하고..
2020.03.19 -
part 4-2. 연결의 힘은 어떻게 시작을 할까? - 북클럽편
사실 나는 북클럽은 상당히 좋은 연결의 힘을 주는 매개체가 된다고 본다. 북클럽을 처음 시작하게 된 건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ZERO TO ONE'을 시작하게 되었고 북클럽의 진정한 매력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사실 책 모임을 본격적으로 도입을 하게 된 계기는 아마 트레바리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다. 나 같은 경우는 비용의 문제로 인해 트레바리는 부담스러운 부분들이 있었던 찰나에 패파에서는 3개월에 매월 1회씩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5만 원이면 참여할 수 있기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북클럽의 주제가 스타트업이기에 관련된 책들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해서 토론하는 방식이었다. 2명의 호스트가 있었고 전날 독후감을 제출하여 각자 어떤 생각으로 썼는지 등 공유하면서 책모임이 진행된다. (패스..
2020.03.18 -
part 4-1. 연결의 힘은 어떻게 시작을 할까? - 이벤터스편
사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어떤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였다. 나름 연결의 힘을 믿다 보니 그 시작점과 내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가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며 이번 주제를 정하게 된 것 같다. 사실 내가 미국에서 한국에 들어왔을 때 막막했다. 뭔가 강연이나 연사분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만날 길이 없다는 사실이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 한분이신 분에게 연락을 드려 물어보았다. 추천 좀 해달라고... 그래서 추천받은 곳은 http://dcamp.kr/ http://onoffmix.com/ 이 두 곳을 처음에 추천을 받고 이것 저것 검색하며 한국에도 이런 채널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nyway, 위 두 채널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언급을..
2020.03.17 -
part 1-2. 독립을 위한 그날까지.
인터뷰의 날짜를 잡기는 생각보다 심플하였다. 전화상? 기억이 잘 안 나지만 현장에서 바로 인터뷰 날짜를 잡았던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투어 일정이 많으시고 강영세 님 혼자서 스케줄링하다 보니 연락이 늦거나 기다리는 부분들이 이해가 되기도 하였다. 중요한 것은 영세님이 영리적의 목적으로 설명을 해준다는 느낌보다는 자신의 커뮤니티에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을 찾고 안내해준다는 부분이 느껴졌기에 거부감이 없었다. Anyway, 바로 스케줄을 잡은 후 면접을 보기로 하였는데 면접에서는 코 파운더? 혹은 같이 일하시는 분과 함께 이야기를 한다고 하였다. 면접을 듣기 전 인터뷰가 되게 빡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나름의 긴장감을 가지고 논스를 방문하였고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이번 만남에서는 강영세 ..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