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IPLES BY RAY DALIO 1차 후기

2020. 3. 15. 19:04Book Review

원칙이라는 책은 현재 내가 채용과 성장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소미에서 PM으로 일하고 계시는 동현 님의 추천으로 책을 빌려주셔서 읽게 되었다.

 

약 500페이지 이상의 두꺼운 책이라서 읽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말에 시간을 내어 읽게 되었다.

 

10번 이상 읽어야 할 책

 

솔직히 말을하면 이 책에 대한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플로우를 이해하고 지금 나의 단계에 어떤 점들이 필요한 부분들인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원칙을 세워야 하는지 등 가이드라인을 주는 책 같았다.

 

그래서 나는 10번 정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채용 단계, 성장의 단계, 신뢰의 단계 등 다양한 단계들이 앞으로 내가 하나하나씩 올라가야 할 부분들인데 그 부분들에 맞춰 이 책은 나에게 기준점들을 제시해줄 것이고 나는 이 내용들을 근거로 경험을 쌓고 시야를 넓혀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쉐이퍼라는 말을 여기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책에서는 셰이퍼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심과 반대를 극복하면서 자신의 비전을 아름답게 구현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예를 들어서 스티브 잡스는 아름답게 설계된 하나의 상품으로 컴퓨팅, 음악, 통신, 만화, 사진 분야에서 혁신을 이룩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기업을 만들었다고 표현한다.

 

Question?

  • 나는 셰이퍼가 되고 싶어 하는것인가? 라는 점에 대해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의 비전이 있지만 나의 비즈니스가 어떤 식으로 셰이퍼가 될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부족한 상황인 것 같다. 하지만 셰이퍼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확신이 서기 시작했다.

 

조직문화

  • 조직은 사람과 문화로 구성된 기계로 표현

 

올바른 문화

  • 극단적 진실과 투명성? 과연 나는 나의 회사를 어떤 식으로 진실의 기준과 투명성을 유지할 것인가?

 

실수에서 배움이 있어야 한다.

  •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배움이 없다면 다시는 반복하면 안 된다. 이런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공감

 

목표를 잡자

  • 목표를 통해 조직을 관리하고 접근해야 한다.

 

결과 있는 회의

  • 50분 설명하고 10분 토론하는 방식보다는 미리 공유해서 30분 토론하여 결과를 얻는 방식이 유의미한 회의라 생각

 

성공하려면 모든 조직에 견제와 균형 구조 필요(20인 이상 혹은 지금부터 설정)

 

아이디어 성과주의에서 훌륭한 리더 집단이 한 명의 CEO보다 좋다. <= 달램이 명시해야 할 사항. 절대 CEO보다는 달램을 바라보고 갈 수 있게끔 구조화시키는 것이 중요. 각 위치에 맞는 리더들을 배치하여 생산적인 문화를 만드는 것이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 생각

위 내용을 근거로 성장하려면 나 자신부터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 사실

 

주식회사 헤세드릿지만의 시스템을 구축

  • 과연 어떤 문화가 우리 달램과 맞는지 1년 안에 세팅하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 우리는 어떤 성과, 능력, 문화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가?

 

결론 우리 현재의 위치가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분석을 할 것.

 

어떤 사람이 필요하고 그 사람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근거하여 성장 로드맵, 마일스톤, R&R을 명확히 하여 회사를 성장시킬 것.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테크의 중요성, 하이 브랜딩을 가져갈 수 있는 퀄리티 컨트롤, 달램이 주고자 하는 가치 실현

(데이터의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