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를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까?_Wellness + Tech

이번에는 웰니스에 테크를 도입한다면 어떤 상황이 될까? 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앞서 글들에 다양한 기업들을 설명해왔고, 기술적으로 생각나는 부분에 대해서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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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라는 워딩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웰니스적인 활동들은 다양하게 열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바른 아침 루틴을 바탕으로 직장 생활 혹은 학교 생활 등을 시작하는 것이 기존에는 존재해왔던 사실들입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부분에서 수면, 아침식사, 걷는 활동 등 포함)

 

최근에 생긴 단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옛날부터 존재해왔던 영역입니다. 이 영역을 새롭게 다시 바라보고 있는 것이고 그중 다양한 분야의 산업들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테크라 함은 기존에 있던 산업들을 조금 더 편하고, 체계적이게 만들어주는 기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에는 알람시계가 없는데 어떻게 일어났을까요?

 

제가 어렸을 때(90년대 시절)에는 아침에 알람시계를 통해 학교갈 준비를 하거나 부모님께서 깨워주셔서 학교를 등교할 수 있었습니다.

 

알람도 한번으로 맞출 수밖에 없었죠.

 

현재는 알람을 여러개 맞춰놓습니다. (스마트폰 기능을 통해)

 

이 부분도 하나의 기술 발전으로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준다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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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는 어떤 웰니스테크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을까요?

 

828 Startup 맵 참고

Somnox – Well-Sleeping (숙면)

egoo – Self Health Tech(개인 건강)

VAY Sports – Physical Activity(신체 활동)

iUVeda – Mind & Body(정신&신체)

Grow Fit – Healthy Nutrition(영양제)

 

위 회사들 다 건강에 관련된 회사입니다. 한국에 있는 회사가 아니라 각 나라에 있는 회사들을 대표하여 나타냈습니다.

스위스, 불가리아, 인도, 덴마크 등 다양한 나라에서 건강이라는 키워드(웰니스)를 바탕으로 기술들을 도입하여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들과 제품 개발을 해 나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어떤 기업들이 웰니스에 테크를 도입하여 나아가고 있을까요?

 

www.startus-insights.com/innovators-guide/5-top-wellness-startups-impacting-the-healthcare-industry/

5 Top Wellness Startups Impacting The Healthcar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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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나아가보겠습니다.

 

헬스장이나 요가원도 기존에 있던 시장이라면 길에서 아르바이트생 분들이 나눠주시는 전단지를 통해 전화로 예약을 하거나 방문해서 회원 등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헬스장이나 운동 예약을 할 때 다양한 앱들을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다짐-헬스장 예약 앱)

다짐(多Gym) - 운동할 땐, 다짐부터

위 같은 플랫폼도 웰니스를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 기술들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편리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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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웨어러블을 예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몸이 안 좋을 경우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고 의사 선생님의 진단에 맞게 약을 처방받거나 수술을 하여 몸의 건강을 챙길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몸의 이상 단계를 완벽하게 캐치 업할 수 없지만 적어도 스스로의 몸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능들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대략적)

Fitbit 홈페이지 중 일부 화면

처음에는 핏빛 같은 웨어러블이 나왔을 때 신기하였습니다. 위 같은 기능들이 실제로 처음에는 구현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필요한 데이터들을 계속 모집하고, 평상시 사람들의 건강과 관련하여 필요하다는 사실들을 알려주었던 것 같습니다.(실제로 초기 사용해본 결과)

 

핏빗을 사용하면서 현재는 애플 워치나 갤럭시 워치 같은 제품이 나오면서 건강 데이터도 수집할 수 있도록 기능들이 계속 개선되어가고 있다는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비교를 하는 것보다는 건강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테크 기술 사례로 예시)

 

www.fitbit.com/kr/compare

Fitbit 모델 비교 | 피트니스 트래커 & 워치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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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수면과 관련된 기술로도 설명해드릴 수 있습니다.

 

몽가타라는 기업은 침대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침대에 기술을 도입하여 숙면을 제대로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입니다.(최근 미팅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지만 임상실험과 기술(소프트웨어)을 고도화시켜가면서 숙면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사람들의 수면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회사라고 느꼈습니다.

 

mongata.co/

몽가타, 깊고 편한 잠을 자는 새로운 방법

몽가타 웹사이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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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 사례들을 바탕으로 설명한 이유는 실제로 저희는 당연한 것들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려면 스스로 몸과 정신에 대한 건강 상태를 제대로 알아야 하고, 몸의 상태가 나쁘다면 숙면을 취할 수도 있고, 약을 먹을 수도 있고, 병원을 갈 수도 있고, 음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것들을 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좀 더 편리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Tech와의 융합으로 인해 삶의 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위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이 또한 웰니스 테크 기업들의 성장으로 인하여 이겨내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많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웰니스 + 헬스케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