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3. 내가 느끼는 공유경제-공유 오피스 WeWork 편
위워크! 내가 생각하기에는 현시대에서 공간적인 디자인을 가장 잘해놓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위워크만의 에너지가 확실히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위워크는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로 공유시장을 열어준 장본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도 공유오피스로 선도주자로 들어왔지만 나중에는 CS적인 측면과 경영적인 측면에서 하락세를 보여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내가 위워크를 알게된 시점은 2016년 을지로점에서 지인이 입주하게 되어 알게 되었고 그때는 스타트업인지 잘 몰랐던 시절이었다. 내부 공간이 깔끔하고 럭셔리했으며 색감과 디자인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나에게는 일반 사무실의 기준으로 생각했던 마인드를 부셔버리는 순간이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되며..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