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타임_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요즘 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서일까? 왜 이런 주제의 책이 끌리는지 모르겠다. 요즘 나는 어느 정도의 기간을 잡고 도전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을 자주 이용한다. 첫 번째 시작은 글쓰기, 두 번째 매일 책 읽기. 본의 아니게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한다. 이게 강박관념으로 내 일상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침에 주로 읽게 되고 아침에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도전을 하면서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습관들이 생겨지는 것 같다. 아침에 읽기로 했으니 일찍 일어나는 습관. 책을 읽기로 했으니 책을 항상 가지고 다니게 된다. 책을 언제 읽으면 좋을지 스스로 시간을 만드는 연습을 하게 된다. 추가적인 부분은 나중에 도전을 마무리하고 적겠다. 이제 본론으로 ㅎㅎ 저자 강상중 님은 재일교포로써 '나를 지키며 일..
202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