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시간 - 쉼
요즘 힐링이라는 용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마다 쉬는 방식이 다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쉼의 시간을 써보고자한다. 요즘같은 시대에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쉼을 찾아가는지 잘 모르지만 나의 기준으로 써보고자 한다. 쉼 = 잠 쉼 = 데이트 쉼 = 음식 쉼(군대) = 휴가 쉼 = 걷기 이정도...? 나같은 경우는 스타트업을 한 이후 혼자만의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예전에 강남에 근무했을때는 강남 테헤란로 거리를 혼자서 왔다갔다 하는 순간들이 나에게 쉼을 가져다주었다. 사무실이 을지로에 있을 때는 매일 청계천을 걸었다. 단순히 걷는 것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어느 순간 나에게 쉼으로 자리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걸으면서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