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2. 연결의 힘은 어떻게 시작을 할까? - 북클럽편
사실 나는 북클럽은 상당히 좋은 연결의 힘을 주는 매개체가 된다고 본다. 북클럽을 처음 시작하게 된 건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ZERO TO ONE'을 시작하게 되었고 북클럽의 진정한 매력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사실 책 모임을 본격적으로 도입을 하게 된 계기는 아마 트레바리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다. 나 같은 경우는 비용의 문제로 인해 트레바리는 부담스러운 부분들이 있었던 찰나에 패파에서는 3개월에 매월 1회씩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5만 원이면 참여할 수 있기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북클럽의 주제가 스타트업이기에 관련된 책들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해서 토론하는 방식이었다. 2명의 호스트가 있었고 전날 독후감을 제출하여 각자 어떤 생각으로 썼는지 등 공유하면서 책모임이 진행된다. (패스..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