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7. 22:44ㆍ카테고리 없음
필요한 서비스와 문제 인식을 웰니스라는 주제로 계속해서 풀어보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멘탈 웰니스
What is Mental Wellness?
What is Mental Wellness | Singapore Association for Mental Health : Mental Wellness for All
Being mentally well means that your mind is in order and functioning in your best interest. You are able to think, feel and act in ways that create a positive impact on your physical and social well-being. Mentally well people are positive, self-assured an
www.samhealth.org.sg
멘탈 웰니스란 심리적 웰빙과 건강한 정신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함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웰니스'로 표현이 되고 있지만, 실제로 정신적(심리적)으로 안정되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이슈라고 봅니다. 최근 들어 명상이나 마인드풀니스 힐링 같은 키워드들이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는 상황 중 하나는 사람들의 마음이 불안하고 스스로가 방법을 잘 모르기에 찾는 상황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www.globalwellnesssummit.com/2020-global-wellness-trends/mental-wellness-and-technology/
Mental Wellness and Technology: Rethinking the Relationship
Mental tech health, via virtual care, wearables, chatbots and other futuristic innovations, is moving mainstream.
www.globalwellnesssummit.com
Global Wellness Institute에서 발최한 내용에 의하면
The research is the first to define the mental wellness industry: “Encompassing businesses whose primary aim is to help us along the mental wellness pathways of growth and nourishment and rest and rejuvenation.” Within those pathways, it identifies four sectors coalescing to form an emerging market: 1) senses, spaces and sleep, 2) brain-boosting nutraceuticals & botanicals, 3) self-improvement and 4) meditation and mindfulness.
위 내용에서는 크게 4가지로 나눠집니다.
1. 감각, 공간, 수면
2. 두뇌 강화, 식품 및 식물
3. 자기개발
4. 명상과 마인드풀니스
이 안에서 저는 멘탈케어쪽 관련 산업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심리 part)
www.wellness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5209
멘탈웰니스 글로벌 시장 135조원대 성장세 - 웰니스투데이
최근 독립적인 산업 분야로 급성장하고 있는 멘탈 웰니스(Mental Wellness) 산업과 관련, 미국 소재 전문연구기관인 글로벌웰니스연구소(...
www.wellnesstoday.kr
2020년 기준 멘탈웰니스는 글로벌 시장 기중 135조 원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산업의 시장 규모가 단순히 큰 사실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존에는 직접 방문을 하여 심리상담사와의 진료 진단을 통해 치유하는 방식이 있었지만, 플랫폼이 도입이 되면서 사람들은 앱을 통하여 명상, 힐링 콘텐츠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는 어떨까요?
오픈 서베이의 자료에 의하면 국내에도 신경정신과를 방문하지만, 심리 상담 관련 앱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아래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 19로 인하여 심리상담이 51만 건 정도 되며, 실제로 이후 처방에 대한 방비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아직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다양한 심리 질병에 대해서 완벽한 해결방안이 나온 상황은 아닙니다.
이런 문제들을 약을 처방받아서 해결 받기보다는 스스로 건강한 루틴을 만들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상황입니다.
스스로 이겨낼 수 있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Lyrah Health (B2B Mental Care Platform)
- 의료 서비스를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내가 의료 서비스(정신과 상담 같은)를 받았다는 사실이 유출될까 봐 무섭다.
- 막상 받은 의료 서비스가 별로이다.
위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yrah Health는 B2B 멘탈케어 큐레이션 모델로 위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프리랜서나 정규직 형태로 고용하여 40만 명의 치료사들을 보유하고 있고, 플랫폼을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의 문제를 정확히 해결해주며 매칭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 미국 국민들은 우울증이나 정신적 문제에 대해 마땅한 치료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유의미한 치료방식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 다만 사람들이 그런 치료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모른다. 우린 이런 문제점을 보았고 기술개발을 통해 개인에게 쉽고 빠르게 최적화된 치료 방식을 제공하려고 한다. " 아래 내용 요약
위 내용을 통해 우리나라도 아직 법적인 체계가 잘 안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추후 자세한 조사 필요)
단순히 플랫폼을 통해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역할이 아니라, 수요자와 공급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사례로도 보입니다.
위 모델 외에도 다양한 멘탈 헬스를 타겟한 모델들이 다른 산업군과 결합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들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멘탈케어 회사가 병원과 협업하여 진행할 수도 있으며, 건강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제공할 수 있는 피트니스와도 상생하여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고객들에게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 소개 (심리 part)
트로스트-전문 심리상담부터 정신과 병원, 약물 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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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st.co.kr
제공해주는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에서 사람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케어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멘탈 웰니스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 전 달램 서비스 운영하면서
도움을 주신 달램 리서처 이재경 님과 김준영 님의 리서치 자료들도 참고하여 반영하였습니다.
매주 1회씩 쓰다 보니 더 많은 자료들로 참고할 수 있는 사례들을 적용하며 글에 쓰지 못하였는데, 추후 디테일한 리서치를 통해 더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